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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혁명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책속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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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혁명 도서

내몸혁명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책속의 내용을 소개할텐데 박용우 박사의 33년 비만 연구와 임상치료 경험이 집대성된 이번 책에는 대사이상체중을 건강체중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비롯해 망가진 몸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4주간의 프로그램, 살찌지 않는 건강한 몸을 위한 건강관리 노하우 등이 담겨 있다. 더불어 수많은 비만 환자를 치료해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시각으로 본 현 ‘비만치료’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견해도 담았다. 나날이 불어가는 뱃살과 체중이 고민이거나 살을 빼고 조금 더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 매년 악화되는 건강검진 수치를 확실히 개선시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책이다.

 내몸혁명 도서의 책소개

2017년부터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임직원들의 비만과 대사이상을 치료해온 박용우 박사의 건강 라이프코칭이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박용우 박사는 과체중과 건강 문제로 고민하는 30~50대 직장인들과 함께 건강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는데, 여기에 참여한 많은 사람이 체지방 감량은 물론 혈압, 혈당, 중성지방, 간기능, 콜레스테롤 등 각종 대사이상 지표를 한 달 만에 정상 수준으로 되돌렸다. 이중에는 약을 먹어도 잘 조절되지 않던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근육 손실 없이 체지방만 감량한 사람, 뱃살을 빼고 복용 중이던 고혈압약과 이상지질혈증약을 모두 끊은 사람까지 그야말로 놀라운 변화들이 많았다. 뱃살과 체중을 줄이고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각종 대사이상에서 벗어나려면 단순히 체중계 눈금이 아니라 ‘내 몸’을 바꿔야 한다. 체중조절용 식품에 의존하거나 적게 먹는 다이어트, 죽어라 운동만 해서 숫자만 줄이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근본 원인을 해결해 ‘대사이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몸이 회복되면 뱃살과 질병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이는 지난 7년간 ‘찾아가는 비만클리닉’을 통해 수많은 직장인들의 건강을 되찾아준 박용우 박사가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이다.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및 사망률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비만은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 건강검진에서도 혈압, 혈당 등의 수치가 좋지 않으면 바로 ‘체중을 줄이라’는 권고를 받기 때문에 결과치가 나쁘거나 체중이 늘면 체중을 줄이기 위해 애를 쓴다.그런데 ‘75kg을 70kg으로 줄이겠다’는 식의 체중계 눈금을 목표로 설정한 것은 잘못되었다. 체중계 눈금이 중요한 게 아니라 각종 대사이상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는 ‘건강체중’이 목표 체중이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체중이 정상이고 체질량지수가 25 미만이라 해도 지방간이나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복부 내장지방을 더 줄이든, 근육량을 더 늘리든 해서 지방간과 대사증후군에서 벗어나야 한다. 특히 근육량이 부족한 어르신이나 여성의 경우는 잘 챙겨 먹고 운동을 해서 근육량을 더 늘려야 한다. 이런 경우는 내장지방이 줄고 근육량이 늘었다 해도 체중계 눈금은 별반 차이가 없을 수 있다. 그럼에도 대사이상에서 벗어난 그 체중이 나의 ‘건강체중’이 되는 것이다. 예전의 날씬했던 체중이 아니라 각종 대사와 관련된 임상검사 결과들이 다 정상으로 나오는 건강체중이 중요하다. 

 저자 박용우 소개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비만·다이어트 전문가. 우리나라에서 ‘비만’이 질병으로 인식되기 전인 1991년 국내 최초로 비만클리닉 진료를 시작했다. 교과서적인 해법이 아니라 현실적이면서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사이며, 질병의 수치가 아닌 질병을 가진 ‘환자’를 치료하고자 노력하는 의사이기도 하다. 이번 책은 33년간 해온 비만치료를 돌아보며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시각으로 본 현 ‘비만치료’에 대한 생각과 견해를 밝히고자 집필하게 되었다. 근본 원인을 해결하려 하기보다 단지 체중계 눈금과 수치에만 연연하는 사람들에게 체중계 너머의 본질적인 것을 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보건대학원에서 석사(역학 전공)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예방의학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임의 시절에 스포츠의학 연구회의 주요 임원으로 참여하여 운동생리학, 심장재활 등을 공부했으며, 2000~2001년에는 미국에서 비만 연구로 가장 명성이 높은 컬럼비아 의대 비만연구소에 연구교수로 참여하면서 컬럼비아대학 임상영양 마스터코스를 수료했다. 비만치료뿐 아니라 국소지방을 없애는 체형 치료에도 관심을 갖고 개원한 후 10년 동안 메조테라피, 지방흡입, 장비를 활용한 국소지방 치료 경험을 쌓기도 했다. 강북삼성병원 비만체형관리클리닉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강북삼성병원 서울건진센터 및 성균관의대 임상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호르메시스와 간헐적 단식》《음식중독》《4주 해독 다이어트》《박용우의 신인류 다이어트》《내 몸 다이어트 설명서》(역서) 외 다수가 있으며, 《비만치료의 최신지견》《비만의 진단과 치료》《임상영양가이드》 등의 전문서적도 다수 집필했다. 박용우 박사의 33년 비만 연구와 임상치료 경험이 집대성된 이번 책에는 대사이상체중을 건강체중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비롯해 망가진 몸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4주간의 프로그램, 살찌지 않는 건강한 몸을 위한 건강관리 노하우 등이 담겨 있다. 더불어 수많은 비만 환자를 치료해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시각으로 본 현 ‘비만치료’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견해도 담았다. 

 내몸혁명 도서의 책속의 내용

아직도 비만의 원인을 ‘많이 먹어서’ 혹은 ‘운동을 안 해서’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비만은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 아니다. 신진대사가 무너졌기 때문에 많이 먹는 증상 혹은 현상이 나타나고, 그로 인해 계속 체지방이 증가하는 만성질환이다. 대사유연성이 떨어지면 그 결과물로 ‘비만(대사이상체중)’이 나타난다. 누가 봐도 과체중이면 바로 체중 관리를 해야 하지만, 꼭 과체중이어야만 체중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BMI가 정상이라도 복부에 지방이 붙어 허리둘레가 늘고 대사 검사 수치에 이상이 있으면, 그것은 ‘대사이상체중’이다. ‘마른 비만’이라 불리는 이런 사람들은 BMI가 정상범위 안에 있어도 체중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대사이상이 없는 건강체중으로 돌아가야 한다. 근육을 늘리거나 뱃살을 빼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각종 대사질환이 찾아온다. 건강한 정상체중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대사유연성을 다시 살리는 것이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이요법은 간헐적 단식이다. 간헐적 단식은 유행 다이어트가 아닌 인슐린 저항성의 치료 방법이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보다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 있다. 또한 의자중독에서 벗어나고 서카디안 리듬을 회복하면 건강한 정상체중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다. 여기에 평상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잘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최근에는 ‘대사이상’을 해결하는 비만치료제가 등장하면서 건강체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약도 자신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똑똑하게 활용하면 된다. 책에는 지금까지의 경험과 국내외 최신 연구결과들을 종합해 박용우 박사가 생각하는 건강한 정상체중을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이는 관련 논문들을 탐독해 보완하면서 만들어온 과학적인 비만치료 가이드라인으로서 누구나 실천 가능하다. 지금보다 더 젊게, 더 건강하게, 오랫동안 아프지 않고 살아가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늦기 전에 일독을 권한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고 증명했듯, 당신도 뱃살과 대사이상에서 벗어나는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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