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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말하기는 달라야 합니다 도서의 책소개, 저자 소개,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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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말하기는 달라야 합니다 도서의 책소개를 할 텐데 이 책에서는 저자가 오랜 시간 말하기 코칭을 하며 다듬어온 체계적인 말하기 기술을 소개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 방법들은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 극복부터 시작한다. 나아가 키워드에 집중해 자신의 생각을 호소력 있게 전달하는 방법,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 등 실용적인 팁들까지 가득 담았다.

 오십의 말하기는 달라야 합니다 도서의 책소개

더 이상 남들이 정해준 길이 아닌, 내가 원하는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할 오십 대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말하기 능력’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떻게 나를 표현할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모두 ‘말의 기술’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그리고 나눌 수 있는 것이 너무도 많다. 기회와 돈, 그리고 운은 모두 말을 통해 나에게로 흘러온다. 그동안의 쌓아온 내 안의 가치와 세상의 필요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것 또한 바로 말하기 능력이다. 그래서 인생의 절반을 넘긴 지금, 당신이 준비해야 할 것은 나의 가치를 표현하는 말, 관계를 살리는 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말이다. 25년째 방송국, 기관 및 기업 행사 등에서 스피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이호선 MC는, 여전히 도전을 갈망하는 나이이자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충분한 경험, 그리고 지혜를 가진 황금기를 맞은 오십 대가 이 시기를 진정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세상과 맺는 관계,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재점검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오랜 세월 말하기 코칭을 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쌓아온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은 인생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시작의 문턱에 서 있는 모든 오십 대에게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는 구체적인 말하기 전략을 제공한다. 관계가 술술 풀리는 대화의 비결부터, 직장에서 인정받는 리더로 소통하는 법,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소통의 말 습관,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말하기 실전 연습까지 인생 후반전을 주도하기 위해 필요한 말의 기술을 차근차근 살펴보자. 인생의 절반을 지나고 있다면 진짜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나를 표현하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한 이유이다. 스스로를 정의하는 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자신을 표현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동안의 경험을 돌아보고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면서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되고,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된다.

 저자 이호선 소개

스피치 전문가. 대학 시절 대학축제를 시작으로 25년째 사람들 앞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행사 전문 MC. 남 앞에서 말하기 두려운 사람들에게 말하는 즐거움과 자신감을 키워줘서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당당하게 말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삼성전자, LG, 골드만삭스, 하나은행 등 국내외 기업체와 청와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등 국가 기관 행사 MC 및 팀 빌딩 강의까지 수천만 명 앞에서 3,000번 이상 무대에 섰다. KBS <6시 내 고향> 리포터, 아시아 경제 TV 대국민 부동산 토크쇼 <살家말家> MC 등으로 활동하였고, 현재 MC 에이전시 및 스피치 아카데미 ‘helloMC’를 운영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언론학 석사를 졸업했고, 정화예술대학교, 서일대학교, 극동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무대에 오를 때마다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한 번 그의 진행을 경험하면 계속해서 다시 찾게 되는 MC로 유명하다.
최근작 : <오십의 말하기는 달라야 합니다>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거절법’부터, ‘언어폭력에 대처하는 법’, ‘갈등을 방지하는 주체 대화법’까지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설득할 수 있는 말하기 방법을 이 책에 알차게 담아냈다. 특히 직장 동료, 가족, 친구와의 갈등을 해결하는 데 유용한 대화법이다. 더 이상 갈등을 피하거나 오해를 쌓아두기보다, 솔직하고 부드러운 말로 관계를 더욱 깊고 풍성하게 가져가자. 대부분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이 자신 없어서, 항상 손해 보는 것 같아서, 결정적 순간에 제대로 말을 못 하는 자신이 너무 싫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말을 잘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실제로 말을 잘하면 많은 것을 훨씬 더 쉽게 이룰 수 있다. 저자는 그동안 대중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 사업 기회를 놓친 사업가, 투자 유치를 위해 긴장하며 발표를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승진을 노리며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직장인 등 많은 사람에게 말하기 코칭을 해왔다. 그들이 말하기를 배우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과정은 저자에게도 놀라운 경험이었다. 우리의 말이 우리의 삶을 만든다. 기회가 왔을 때 원하는 것을 명확히 표현하고, 가치 있는 정보를 얻는 말의 기술을 익히며, 운이 트이는 말 습관을 들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더 나은 삶, 더 많은 기회, 그리고 더 큰 행운을 만날 수 있다. ‘긍정의 언어’와 ‘기회를 창출하는 말하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이 책의 저자는 실제 사례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언어의 힘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이호선 MC 특유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읽는 즐거움도 크다.

 오십의 말하기는 달라야 합니다 도서의 책 속에서

오십 대가 되면 관계의 질이 중요해진다. 그래서 관계 속에서 말하는 법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 관계가 술술 풀리는 대화의 비결은 ‘공감’에 있다. 말 잘하는 사람 중에 순발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있어도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만약 대화 중에 종종 “내가 다 해봐서 아는데, 이렇게 해야 돼.”라고 단정 짓는다면, 상대방은 속으로 ‘또 시작이구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여기에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라고 대화를 마무리한다면 여지없이 당신은 꼰대로 비치게 된다. 공감이 결여된 이러한 대화 방식이야말로 꼰대로 가는 길이자 나를 상대와 단절시키는 방식이다. 이 책에는 꼰대라고 불리고 싶지 않은 오십 대를 위한 ‘후배나 부하직원과 소통하는 법’, ‘마음을 움직이는 격려’, ‘정중하게 부탁하는 법’ 등 다양한 상황별 말하기 기술이 가득하다. 매일 쓰는 언어와 대화 방식을 공감의 언어와 대화로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을 사례로 자세하게 풀어내어 일상에서 응용하여 바로 실천할 수 있다. ‘오십 대’ 하면 결실을 맺는 안정된 시기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이 시기에 접어들면 많은 이들이 새로운 도전을 한다. 어떤 이는 창업을 준비하며, 또 어떤 이는 전혀 다른 분야에 발을 들이려 한다. 이런 변화의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능력이다. 예전처럼 경험을 나열하는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이제 그 경험이 새로운 자리에서 어떻게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창업이나 승진 시 필요한 프레젠테이션 기술, 경력과 경험을 강조하는 자기소개 등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스토리’이다. 그리고 스토리텔링에서 가장 중요한 과녁은 언제나 사람의 가슴이다. 면접이든, 자기소개든 항상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는 원칙을 벗어나면 안 된다. 자기 스토리는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자기 스토리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경험, 가치, 꿈을 표현하고, 타인에게 영향력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이 책의 말하기 기술을 잘 따라 하면 나를 소개하는 문장 하나, 공감 가는 나만의 진솔한 스토리로 나를 각인시키고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관계를 더 깊고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은 결국 내 안에 있다. 감정 표현의 균형 잡기만 할 줄 알아도 여러 가지 갈등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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